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닥터에버스 콘텐츠 스튜디오
1992년 어느 날 J. 시스터즈라고 불리던 브라질 출신의 일곱 자매가 있었습니다. 이들은 해변가에 놀러갔다가 한 아름다운 소녀가 해변을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했죠. 하지만 자세히 보니 비키니 사이로 털이 삐져 나와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. 그 순간 세상 순수해보였던 소녀의 이미지가 깨져버리게 되었고 사타구니의 털을 관리하는 것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. 이것이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, 정발산역 닥터에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브라질리언제모의 시작이었습니다. 과거에는 사타구니의 털을 깎는다는 것조차 남사스럽다며 손사레를 쳤지만, 이제는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이와 관련된 제품들을 찾을 수 있어요. 그 방법도 워낙 다양해졌는데, 어느덧 2023년인 오..
레이저제모
2023. 8. 29. 15:25